Leave You Far Behind - Lunatic Calm (매트릭스 OST)



매트릭스

키아누 리브스
캐리 앤 모스
로렌스 피시번 

감독 워쇼스키형제





중학생 때 잡지에서 추천 음반으로 소개 되어 있던
매트릭스 사운드 트랙을 영화도 보기 전에 덜컥 샀었다.
좋은 음악에 목말라 있었을 때라
누가 좋다더라..라는 소리만 들어도
시내 레코드 가게로 쪼로로 나가서 앨범을 사버렸을 때다. ^^;



01 Rock Is Dead - Marilyn Manson
02 Spybreak! (short one) - Propellerheads
03 Bad Blood - Ministry
04 clubbed to Death(kurayamino mix) - Rob D
05 Prime Audio Soup - Meat Beat Manifesto
06 Leave You Far Behind - Lunatic Calm *
07 Mindfields - Prodigy
08 Dragula ( Hot Rod Herman Mix) - Rob Zombie
09 My Own Summer(Shove It) - Deftones
10 Ultrasonic Sound - Hive
11 Look to your Orb for the Warning - Monster Magnet
12 Du HAst - Rammstein
13 Wake Up - Rage Against the MAchine


이 중에서 현재까지도 가장 유명한 곡이
1번 트랙인 마릴린 맨슨의 Rock is Dead
2번 트랙인 Spybreak
6번 트랙인 Leave You Far Behind
7번 트랙인 Mindfields
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이 4곡이 대중적으로 가장 귀에 익숙한 곡들인 것 같다.)

당시 테크노 열풍이 불었는데..
티비에서 자주나오는 노래(666의 노래라던가..) 말고는 들어본 적이 없었던 나로서는
이 음반을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히 좀 충격을 받았었다.


음악들이 귀에 익은 상태에서 영화를 봤었는데..
주위 친구들은 뭐 예고에서 본게 다라는 둥
다들 재미없다고 그랬지만 나는 정말 재밌게 봤었다.

이 때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히 많았던 때라
그냥 독특한 설정의 이 영화를 보는 것 만으로도 눈이 즐거웠으니까~

매트릭스를 보기 전에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무럭무럭 길러 주었던 작품으로...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소담출판사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미래의 사회를 그리고 있는데...
이 사회에서는 모든 인간들이 몇 개의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고
자신의 등급이 높던 낮던 간에 자신의 등급에 만족하도록 학습되어져 살고 있다.
우울함이 생기면 합법적으로 허용된 마약의 일종인 소마 1그람이면 우울함을 떨쳐버릴 수 있다.
모든 남자는 모든 여자의 것이고....
모든 여자는 모든 남자의 것이다....
즉 이 사회에서는 프리섹스가 허용되어 있다.
어제는 누구와 잤는데 당신도 어서 자보라고~ 하는 둥의 대화가 일상적으로 사용된다 -_-;
어찌보면 완벽하게 모두가 행복한 사회처럼 보이지만 뭔가 꺼름직 하다.
과거의 사상을 갖고 있으며 ( 그는 셰익스피어를 읽고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났다)
이 완벽한 사회에서 야만인 취급을 받고 있는 주인공을 통해
그 꺼림직함을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
과학 발전에 있어서 어떤 것을 추구해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콘택트

조디 포스터
매튜 매커너히
제임스 우즈

감독 로버트 저멕키스




칼 세이건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 콘택트~
지금은 굉장히 유명한 매튜 매커너히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왔는데..
사실 비중도 없고~ 이때는 잘 몰랐다.
지금은 섹시스타로 잘나가는 배우지만~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진실에 가깝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주인공 캐스팅을 굉장히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인...

가타카

에단 호크
우마 서먼
주드 로

감독 앤드류 니콜
 



가타카~!
에단호크, 우마서먼, 주드로 등 굉장히 쟁쟁한 배우들이 나왔는데
이 영화 역시 비디오로 봤던지라
당시 흥행수준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다.

이 3명의 배우의 공통점은..
정말 빚어 놓은 조각품과 같이 잘생겼다는 것인데
세 사람 모두 미래사회에서 유전자 조작을 받은 1등품(?) 인간으로 나온다.
에단호크는 유전자 조작을 받은 사람이 아니지만
유전자 조작을 받은 주드로와 놀라울 정도로 닮아
걷지 못하는 주드로 대신에 그의 삶을 대신 살아간다.

이 영화에서의 명장면은
평범한 인간인 에단호크가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1등품 인간인 자신의 동생과
바다에서 수영대결을 하는 장면인데..
(해변에서 누가 더 멀리가나..일명 치킨 게임?이라고 하죠..겁을 먼저 먹는 사람이 지는..)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 에단호크가 승리한다.
동생은 형을 향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묻는데
형은 동생에게
난 다시 돌아갈 곳을 생각하지 않고 반대 편에 있는 목적지를 향해 달린다..
뭐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에단호크는 마지막에 신체검사를 하는 의사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만...(1등품이 아니라고)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아이를 가지고 있는 의사는..
자신의 아이도 당신과 같이 크길 바란다며 에단호크의 잘못을 못본척 넘어가 준다.

인간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영화인 것 같다.
유전자라는 물리적이고 계산적인 틀에 갖혀 있는 존재가 아닌..
용기와 이해심을 지닌 뭐...그런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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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희 | 2008/06/17 00:37 | - O . S . T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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